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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9

제주 웹 컨퍼런스, UX 이야기 좋은 기회가 와 제주웹컨퍼런스에서 UX를 주제로 내 생각을 말할 기회가 생겼다. 무경력자에게 찾아올 수 없는 기회였는데도 정말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제주 웹컨퍼런스는 6월 2일부터 사흘 간 진행됐고, 카카오 본사가 위치한 제주첨단단지 근처에 위치한 세미양빌딩에서 진행됐다. 세미양빌딩은 제주 소재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입주해있었고, 위니브 이호준 대표님의 안내로 내부 시설을 간단히 견학해볼 기회도 있었다. 굉장히 큰 규모와 시설이었고, 제주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도 간략히 들을 수 있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굉장히 아쉬운 점은 시설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고 왔다는 것이다. 시설들을 구경하느라 촬영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나는 2일차 16시에 '경험을 덜어낼 때, 경험은 개선된다'.. 2022. 6. 13.
[JS] 로또 번호 만들기 function randomNum(min, max) { return Math.floor(Math.random()*(max-min) + min) } function LottoMake() { let numArray = [] while (numArray.length a-b) return numArray } console.log(LottoMake()) Math.random() : 0 이상 1 미만의 소수를 무작위로 보여준다 Math.floor() : 버림. 정수 자리만 남기기 위한 방법. 변수.includes() : Array 변수에 파라미터가 포함되어 있는 지 여부를 불리언으로 보여준다. 변수.push() : Array 변수에 파라미터를 추가한다. 2021. 12. 4.
[JS] 데이터 형, 연산, 조건문과 반복문 오늘은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에서 JavaScript의 기초를 배운 두 번째 시간이다. 데이터 형(Type) JS의 모든 값은 7개의 데이터 타입으로 나뉜다. 그 중 6개는 원시 타입(primitive type), 나머지 하나는 객체 타입(object type)으로 분류된다. 타입명 설명 number 숫자 string 문자열 boolean 참/거짓 undefined var로 선언된 변수에 할당되는 암묵적 값 null 값이 없음을 명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값 symbol - 한편 여러 이유로 값의 형 변형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parseInt로 string으로 된 숫자를 number로 된 숫자로 바꾼다. parseInt('123', 10) // 123 혹은 부정의 부정은 긍정인 점을 이용하여, .. 2021. 11. 30.
[JS] 변수 선언 JavaScript에서 변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1. var 우선 var은 JS 초기에 도입된 변수 선언 방식이나 현재는 쓰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동일 변수를 여러번 재선언하면 그 때마다 다른 값을 출력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var byunsu = '천재' console.log(byunsu) // 값 = 천재 var byunsu = '바보' console.log(byunsu) // 값 = 바보 예시에서 보듯, 먼저 byunsu='천재'로 선언했는데 바로 아래에 '바보'라고 재선언했다고 바로 값을 바꿔버린다. 선언 여부와 관계 없이 유연하게 변수 선언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이라 볼 수 있겠지만, 코드가 길어지면 그 다음은... (아찔) 2. let var의 치명.. 2021. 11. 27.
[FE-1] 멋쟁이사자처럼 개발자 조은 님 특강 멋사에선 격주로 수요일마다 유명한 연사분들과 함께하는 특강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수요일에는 (나는 몰랐지만) 유명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신 조은 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조은 님은 컴퓨터 관련 비전공자로 시작했지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공부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신 케이스였다. 그런 본인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을 가진 모습을 보며 매우 존경스러움을 느꼈다. 개발자가 되려는 우리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오셔서 일종의 자문자답 Q&A를 통해 조은 님의 개발자 스토리부터 인재 철학 등을 엿듣을 수 있었다. ⚡️ 개발자에게 필요한 역량은? 문제 인식(정의)과 문제 해결, 커뮤니케이션 역량, 비즈니스적 감각... ⚡️ '잘하는' 개발자임을 어필할 방법? GitHub의 꾸준함과 .. 2021. 11. 26.
[HTML] HTML 마크업 한 눈에 보기 말이 필요없다. div 덕지덕지 하지 말고 웹 표준 잘 지켜서 마크업해보자. 2021. 11. 4.
[HTML] table 구성 익숙해지기 과거에도 HTML로 표(table)을 몇 번 만들어봤지만, 할 때마다 헷갈린다. 멋사 강사님께서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긴 했지만, 결국 내가 해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표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도, 코딩은 무조건 내가 해야 는다!) th th th th th td td td td td td td td td td Table Row = 로 한 줄을 묶어야 한다. , , , 을 활용하여 웹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없어도 상관은 없음) 셀 병합은 가로로 합칠 땐 colspan, 세로로 합칠 땐 rowspan을 사용한다. table에서 중요하게 챙길 것은 위의 세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겠다. 테이블 제목 구분 도서명 가격 판매량 1 Hello 1,000 1 2 Apple 2,000 2 3 Romeo.. 2021. 11. 4.
[HTML] emmet 문법으로 생산성 부스트업 하기 HTML 마크업을 하다보면 비슷한 태그를 여러개 써야 하는 수고로움이 많이 생긴다. 과거에 마크업을 할 때, 나는 항상 괄호 열고 쓰고 괄호 닫고를 노가다로 반복해왔는데 참 지루하고 성가시다고 여겼다. 그런데,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을 통해서 emmet 문법으로 손쉽게 여러 태그를 만들어내면서 생산성을 '향상'하는 수준이 아니라 로켓을 단 수준으로 부스트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동안 괄호 열고 닫고 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 ^^;;; h1 h1{hello world} hello world h1+p h1{hello}*3 hello hello hello h1#one h1.one 입력할 때, emmet 문법으로 입력하고 키보드의 Tab을 누르면 자동으로 완전한 코드로 변환된다. 예컨대 'h1'을 입력하고.. 2021. 11. 2.
[FE-0]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OT 코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멋쟁이사자처럼🦁 평소 서비스기획과 Product Owner 업무에 관심이 많았고, 앱웹 서비스를 쓰면서 인터페이스를 이렇게 바꾸면 더 유저 경험이 개선될텐데 하는 고민도 갖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알 수 없는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멋쟁이사자처럼에서 프론트엔드 과정 스쿨 1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었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자기소개서와 인터뷰 영상을 촬영해보냈다. 솔직히 자기소개서와 인터뷰 영상에는 긴 시간을 투자하진 않았다. 프론트엔드 스쿨 수료 후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정리하는데 집중했고, 인터뷰 영상도 나의 솔직한 생각을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고 적당히 편집해서 제출했었다. 생각해보면 이런 점이 오히려 합격의 큰 이유지 않을까 스스로 자평해본다. :) OT는.. 2021. 11. 2.